▶ 김정은 본격 우상화…"서열 6위"
북한이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계기로 후계 구도를 확고히 하기 위해 김정은의 우상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권력서열은 6위로 정해진 것 같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고 황장엽 5일장…현충원 안장 추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장례가 닷새 동안 '통일사회장'으로 치러지고 시신은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전망입니다.
▶ "차명계좌 확인" vs "차명계좌 모르는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라응찬 회장의 차명계좌를 확인했다고 국회 국정감사에서 밝혔습니다. 하지만 라응찬 회장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면서 혼란기에 동반퇴진은 쉽지 않다고 말해 당장 물러날 뜻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 "자료 제출 늦춰"…"장관 고발해야"
국토해양부의 국감에서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민주당 최규성 의원은 국토해양부가 자료 제출을 일부러 늦추고 있다며, 장관과 4대강 본부장을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미 FTA, 사실상 재협상 논의 시작
미국 무역대표부가 자동차와 쇠고기 시장 개방 확대 그리고 자동차 분야에선 기존 협정문 조항의 일부 수정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내년부터 국립대교수 하위 10% 연봉 동결
국립대학 교수들에게 내년부터 성과 연봉제가 적용되고, 하위 10%는 연봉이 동결됩니다.
▶ G20 회의 코엑스 반경 2㎞ 집회 금지
다음달 11일부터 열리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행사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반경 2km 내에서 집회와 시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 '사랑한다' 문자메시지…이혼 사유
간통을 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도 은밀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면 이혼 사유가 된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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