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경찰서는 남의 밭에서 배추와 무 등을 훔친 혐의로 52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6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신 모 씨의 밭에서 29만 원 어치의 무 146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장 씨는 어제 오후 3시 20분쯤에도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하 모 씨 밭에서 25만 원 어치의 배추 30포기와 쪽파 10단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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