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항의 중요 물동량 중의 하나였던 삼학도 석탄부둣가 목포 신항으로 이전합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목포 신항 석탄 부두 설계비 10억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시설계를 포함해 공사 기간은 3년이며 이전은 2014년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석탄부두가 신항으로 옮기면 연간 15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목포항만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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