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취업난에 각 구청이 주관한 취업박람회에 직장을 구하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양천구청에서 열린 '2010년 양천구 취업박람회'는 신세계 이마트와 삼성 홈플러스 등 35개 업체가 참여하고 구직 희망자 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마포구청에서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는 4~50대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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