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평택경찰서 김윤상 경장이 조련한 수색견 킴과 리가 지난 6월 실종된 부산의 강 모 씨 행방 수색에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북 송곡저수지 일대와 경남 김해시 창고 주변에 투입된 수색견들은 아직 별다른 증거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킴과 리는 지난 1월부터 평택시 오성면 훈련장에서 후각을 이용해 부패한 시신을 찾도록 훈련받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