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이 오늘(1일) 서울 코엑스에서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종합상황실에는 대통령실 경호처와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관계 기관 인력들이 통합근무를 통해 G20 경호안전 상황에 본격 대응하게 됩니다.
G20 경호안전통제단은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에 대한 경호와 함께 행사 안전에 관한 범정부 차원의 통합기구로 출범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