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서울·경기 지역 160여 개의 학교에서 학생 15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학원가 등에 팔아 1억 2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교사나 교육청 직원을 가장해 교무실에 침입하거나 경비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뒤 협박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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