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하철 광고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해 하청업체에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포스코 ICT와 KT 간부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발주한 스마트 몰 사업에 납품 업체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통신업체 B사와 P사 등에서 2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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