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과위 박보환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2010년도 성별 교원현황'에 따르면 전체 초등교원 17만 6천여 명 가운데 13만 2천여 명이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초 현상이 가장 심한 곳은 서울로 84%를 넘었고, 대전과 대구, 부산, 광주, 경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런 원인은 남자 교사의 낮은 지원과 26%에 불과한 저조한 합격률이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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