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을 맞아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아트홀이 노인 전용극장인 '청춘극장'으로 새로 단장해 내일(2일) 개관합니다.
서대문아트홀은 1963년 화양극장으로 개관한 600석 규모의 시설로, 영화상영과 공연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단일관입니다.
'청춘극장'에서는 매일 두 차례 영화가 상영될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공연이나 각종 페스티벌 등도 열립니다.
이용 대상은 55세 이상과 동반 가족이며, 입장료 2천 원으로 하루 종일 모든 영화와 공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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