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지난 1993년부터 지난 7월까지 변호사들의 징계 정보 460건을 분석한 결과 2번 이상 징계를 받은 변호사는 33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평균 변호사 징계 건수는 26건이었으며, 의정부 법조비리 사건이 불거졌던 1998년에는 모두 136건의 징계가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연대는 "시민들은 사건을 맡길 변호사가 징계를 받은 변호사인지를 알기가 어렵다"면서 "참여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징계 변호사를 검색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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