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시장은 "인천 서북부권의 교육·행정기능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중앙대와 인천지방법원 지원 및 검찰 지청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중앙대와 체결한 양해각서 이행을 위해서도 검단신도시 1, 2지구의 동시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검단신도시는 1지구와 2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을 맡은 인천도시개발공사와 LH는 2016년까지 9만 2천 가구의 주택을 지어 23만 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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