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 '상식이 진리가 되는 세상' 회원 3명이 서울남부지법에 'MBC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의 방송보류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사법기관의 판단도 나오기 전에 방송이 먼저 나오는 것은 옳지 않다"며 신청서 제출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MBC 측은 'MBC스페셜' 타블로 편을 2주 분량으로 제작해 10월 1일과 10월 8일에 각각 방영할 예정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