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7일) 장애인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이 근로를 통해 자아실현과 사회참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전국 3천5백 개 읍ㆍ면ㆍ동 주민센터 1곳당 1명의 장애인 행정 도우미를 배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내년도 장애인 복지예산을 올해보다 17% 늘여 8,115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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