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과 김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 동신대 총장, 허기택 동신대 산학협력단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특위는 오늘(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 3명과 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검증을 위한 11명의 참고인 채택 안을 의결했습니다.
은진수 감사위원은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김필식 총장과 허기택 산학협력단장은 동신대에 대한 국고 특혜지원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증인으로 선정됐습니다.
특위는 다음 주 수요일(29일)부터 이틀 동안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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