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할수록 성적이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7월 초등생 5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컴퓨터 게임을 매일 1시간 더할수록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학업성취도가 모두 합쳐 2.38점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편부모 자녀의 하루 평균 컴퓨터 게임 시간은 71분으로 양쪽 부모가 있는 학생보다 19분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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