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행렬 이어져…지ㆍ정체 새벽까지 지속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ㆍ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추석 연휴 잦은 비…기온도 '뚝'
연휴 첫날인 오늘은 중부지방에 그리고 추석 당일엔 남부지방에 온종일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온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 북, 24일 실무접촉 금강산 관광 논의 제안
북측이 오는 24일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 때 금강산 관광재개와 관련된 일꾼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최장기 침체 작년 6월 종료
대공황 이후 최장기간 지속된 미국의 경기침체가 지난해 6월로 종료됐다고 전미경제조사국이 밝혔습니다.
▶ 김황식, 군 면제 논란…'증인채택' 공방
김황식 총리 후보자의 병역면제 과정과 누나가 총장인 대학에 특혜 지원 의혹이 핵심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는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 경찰관이 아내 엽기 살해 후 자살 시도
경찰 간부가 아내를 토막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경찰관은 조사를 받던 중 자해를 해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 참치회 대장균 검출…판매 금지
동원산업이 위탁생산한 참치회인 '바로 먹는 동원참치회' 등에서 기준치를 넘은 대장균군과 세균수가 검출돼 판매가 금지됐습니다.
▶ "나로호 폭발, 볼트 결함 가능성"
나로호 폭발 원인을 놓고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1단과 2단의 연결 볼트가 원인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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