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김모씨 등 2명에게 "스위스와 홍콩 유명 은행으로부터 수천억 원 짜리 지급보증서를 받아주겠다"고 속여 수수료 명목으로 3억 6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이명박 대통령과 대학 동문이고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순방을 수행하면서 국영기업과 석탄광산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등 성공한 사업가로 행세하며 피해자들을 속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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