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국회 지식경제위 김태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총 3만 4천337건, 연평균 1만 1천446건의 우편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편사고 가운데 추석 특별소통기간에 발생한 것이 총 7천617건, 연평균 2천539건으로 전체의 22.2%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우편사고 유형을 보면 파손이 75%인 2만 5천40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분실은 8천117건으로 나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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