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운동연합 부설 연구소는 부산시내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들을 조사한 결과 대게 내장 샘플 3개 모두에서 기준치를 최고 22배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꽃게 내장에서는 4개 샘플 중 3개에서 기준치의 5.2배까지 초과하는 카드뮴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연구소 측은 대게와 꽃게의 살은 카드뮴 함량이 기준치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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