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등 현안 협의를 위해 방한한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오늘(12일) "방문 목적은 한국 정부와 협의하기 위한 것이고 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6자회담 재개 시점과 관련해서는 "모르는 일"이라며 "구체적 조건까지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내일(13일) 신각수 외교장관 직무대행을 예방하고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양국 간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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