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주 중으로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모의 청문회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총리 지명 절차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주에 총리 후보자가 발표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인사부터는 강화된 검증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후보군에게 시작 단계부터 자기 검증서를 받았습니다.
또 청와대 자체적으로 '모의 청문회'도 연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아직 후보군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검증서 회수율이 높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찾아내는 작업도 병행되는 탓입니다.
인사 기준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이해하면서도 인사 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는 인물'로 꼽힙니다.
그래서 거명되는 사람들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김황식 감사원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입니다.
여기에 전재희 의원, 조무제 전 대법관, 이명재 전 검찰총장, 박봉흠 전 예산처 장관 등의 이름도 줄곧 거론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촉박한데 비해 아직 청와대 모의 청문회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인물이 부각될 가능성도 있어 총리 후보자 지명에는 여전히 변수가 많습니다.
MBN뉴스 강상구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