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올해 국정감사를 다음 달 4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10월 3일로 늦춰지면서 국정감사 일정을 10월 4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정기국회를 열고, 10월 26일부터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 11월 1일부터 닷새간은 대정부 질문을 시행합니다.
[ 이현수 / ssoong@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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