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의원 워크숍을 열고 이번 정기국회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특히 4대강 예산 삭감과 한미 FTA 반대, 정략적인 개헌 반대를 '3대 핵심 저지과제'로 선정했습니다.
10월로 예상되는 다음 총리 청문회에서도 공세를 강화해 하반기 국정 운영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도 다졌습니다.
하지만, 전당대회가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계파 간 견해차로 여전히 전대 방식을 결정하지 못해 당내 갈등이 더 깊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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