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석 달 만에 전격 중국 방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석 달만에 중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은 지린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정은 동행?…'후계자 공식화' 관심
김정일 위원장의 전격 방중이 후계자를 공식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3남 김정은이 동행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김태호 동의안' "저지" vs "표결"
민주당 등 야당은 각종 의혹이 불거진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을 막기로 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자유투표를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법원 "KTX 여승무원은 코레일 직원"
지난 2006년 해고된 KTX 여승무원들이 코레일에 직접 고용된 직원임을 인정해달라며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이 여승무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 산악연맹 "오은선 14좌 등정 못했다"
대한산악연맹은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다고 선언한 오은선 씨의 칸첸중가 등정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 씨는 연맹의 의견일 뿐이라며 자신은 칸첸중가를 등정했다고 말했습니다.
▶ 'DTI 완화' 부동산대책 29일 발표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 즉 DTI를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거래활성화 대책을 모레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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