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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인사청문회 정국'으로 들어선 국회에서는 여야의 뜨거운 대격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김태호 국무총리와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이무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격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야권은 이번 개각의 핵심인 김태호 국무총리와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청문회를 앞두고 화력시범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김진표 / 민주당 의원(이재훈 후보자 청문회)
- "장관이 같이 일할 차관에 대해서 누가 발령받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런 인사를 한다는 것이…"
▶ 인터뷰 : 홍영표 / 민주당 의원(박재완 후보자 청문회)
- "MB 정부의 중요한 정책을 실패한 분이 회전문 인사 식으로 바로 20일 만에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는 23일에는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네 명의 장관 후보자와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립니다.
이재오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 로비 의혹과 학력 의혹 등에 대해 야권이 집중 추궁할 전망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역시 야권의 집중 표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4일에는 김태호 국무총리,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됩니다.
김태호 후보자는 다음 날인 25일까지 이틀에 걸쳐서 청문회장에 나섭니다.
야권은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과 재산 축소 신고, 뇌물 수수 의혹 등을 연이어 제기하면서 거센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26일에는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MBN뉴스 이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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