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방북' 한상렬 목사 귀환
지난 6월 불법 방북했던 한상렬 목사가 오늘(20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귀환했습니다.
당국은 한 목사를 곧바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청문회 시작…투기 의혹 "죄송"
이재훈·박재완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재훈 지경부 장관 후보자는 쪽방촌 투기 의혹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 첫 폭염특보…주말까지 무더위
올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특검, 전직 검사장 2명 공개 소환
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핵심 인물로 거론된 박기준·한승철 전 검사장을 공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접대 리스트에 오른 현직 검사 20여 명을 우선 소환 대상자로 압축했습니다.
▶ 김수철 '무기징역'…전자발찌 30년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수철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아울러 30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 당·정·청 9인회의 가동 '정례화'
여권 수뇌부가 모여 국정 현안을 조율하는 당·정·청 9인 회의가 가동됩니다.
모임도 정례화하고, 집권 후반기 친서민 중도 실용 정책을 집행하는 데 힘을 싣는다는 방침입니다.
▶ '빚더미' LH, 성과급 1,000억 잔치
빚더미에 올라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막대한 교육비를 들여 직원들을 연수시키고, 천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지방도로 사망사고, 고속도로의 6배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 사망사고는 지방도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도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고속도로의 6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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