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까지 불볕더위…폭염 특보 확대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무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폭염 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 인사청문회, 투기의혹·위장전입 추궁
이재훈 지경부 장관 후보자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야당은 투기의혹과 위장전입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 한 목사 귀환, 진보·보수단체 충돌 우려
북한을 무단으로 방문한 한상렬 목사가 방북 70일 만인 오늘(20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합니다.
진보와 보수 단체가 각각 집회를 벌일 예정이어서 충돌이 우려됩니다.
▶ '차명계좌' 논란…검찰, 수사 착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진실을 밝히자며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한 노무현재단의 고발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 빚더미 LH, 연수비 '펑펑'…성과급 잔치
하루 이자만 100억 원에 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막대한 교육비를 들여 직원들을 연수시키고, 1천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스폰서 특검, 전직 검사장 2명 공개 소환
스폰서 의혹을 수사 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론된 박기준·한승철 전 검사장을 공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 초등생 성폭행 김수철 무기징역 선고
서울남부지법이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수철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 검찰, 지하철 통신장비 납품 비리 수사
검찰이 지하철 통신장비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계열사와 납품업체 간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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