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세계 3위의 위업을 달성한 여자 월드컵 축구 대표 선수들이 청와대를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여자 축구의 세계제패가 남자보다 더 빠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찬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자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가족과 함께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선수들과 일일이 안부를 물으며 악수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되게 잘 뛰더라."
오찬에 앞서 월드컵 3위 증서 등 기념품을 둘러보다 페어플레이상 앞에서 걸음을 멈춰 섰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이거 페어플레이가 중요한 거야. 공도 잘차야 하지만 페어플레이가 중요해."
이 대통령은 여자 월드컵 대표팀의 경기를 모두 봤다며 각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여기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 게임을 다 본 사람은 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면서 "평소 여자 축구가 남자 축구보다 세계 제패가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 최대 스타로 떠오른 골잡이 지소연은 축구 입문의 뒷얘기로 좌중을 폭소에 빠뜨렸습니다.
▶ 인터뷰 : 지소연 / 축구 대표선수
- "어머니는 반대하셨는데 분식집 아저씨가 설득했어요."
방송에서 대통령과의 셀카를 공언했던 지소연은 카메라 반입이 불가능한 청와대에서 직접 전화기로 대통령과 함께 셀카를 찍어 소원을 풀었습니다.
선수들은 여자 축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MBN뉴스 송찬욱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