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이 정부가 편성할 예산안의 수준을 306조 원 수준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채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만큼, 정부의 총 요구액인 312조 원 규모를 306조 원으로 조정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0% 예산 절감과 10대 원칙이 있는 '10-10 전략'으로 예산안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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