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내일(2일) 전체회의를 열고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징계안을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 징계안이 전체회의에 상정되면 외부 민간인사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징계수위가 결정됩니다.
의원 징계수위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의 국회 출석정지', '제명'으로 4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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