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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재보궐선거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벌써 다음 선거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출마설의 주인공인 엄기영 전 MBC 사장과 한나라당 모두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선거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출마설이 먼저 불거졌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엄기영 전 MBC 사장이 강원도지사에 출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엄 전 사장이 지난 재보선 유세 기간에 한나라당 후보들 캠프에 들른 것이 정치적인 행보로 해석된 것입니다.
실제로 여야 양쪽의 영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 만큼 엄 전 사장의 출마설은 보도와 함께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출마설을 부인했습니다.
엄기영 전 MBC 사장은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모임에서 알고 지내는 후배들의 사무소를 들렀을 뿐"이라며 정치적 행보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원도지사 출마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한나라당 또한 공식적으로 논의가 이뤄진 것은 없다는 미온적 반응뿐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부인하는 출마설이 계속해서 불거지는 것은 강원도 지역의 속사정도 있습니다.
내년 초 IOC 실사단이 평창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하지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이광재 도지사는 직무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MBN뉴스 이현수입니다. [ ssoong@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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