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펼쳐진 한미연합 '불굴의 의지' 훈련이 오늘(28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훈련 마지막 날인 오늘은 수중과 해상 그리고 공중에서의 적 위협에 대비한 해상군수기동훈련이 펼쳐졌으며 대잠훈련과 전투기들의 실무장 폭격도 이어졌습니다.
김경식 합참 작전참모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훈련으로 막강한 연합방위능력을 과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의 모든 잠수함에 대비한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해 전방위적 방위태세를 확립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