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행정관과 6~9급 행정요원을 포함한 270여 명 중 절반 이상인 142명이 자리를 이동하거나 청와대를 떠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특히 정책홍보와 홍보기획, 시민사회 등 분야의 행정관은 전문성과 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추천이 아닌 공개모집을 통해 행정관을 추가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수석과 비서관 인사와 마찬가지로 세대교체, 전문성 확대, 소통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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