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새 전용기를 수주하기 위해 보잉과 에어버스가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위사업청과 방산업계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의 입찰제안서 제출 마감 시한을 열흘 앞두고 보잉사와 에어버스의 모기업인 유럽항공우주방위산업이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전용기로 보잉 787급이나 에어버스 340급 이상의 중형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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