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재보선 선에 새 지도부 구성을 마친 한나라당, 일단 재보선 잘 치른 후에 지도부 경선을 하겠다는 민주당. 이렇게 여야 모두 재보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한나라당 소속 강용석 의원이 한 여대생에게 “다 줄 생각해야 하는데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는 등의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강 의원은 이 보도가 허위/왜곡 보도라며 해명에 나섰지만, 한나라당에서는 결국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