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국회의원 재보선을 1주일여 앞두고 여야는 전략 지역에서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은 충남 천안을 지역을 찾아 당차원의 지원 유세에 시동을 걸었고, 민주당은 사활을 걸고 있는 서울 은평을에서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파문을 잠재우려고 서둘러 진화에 들어갔고, 민주당은 '성희롱당'이라고 맹공을 퍼부으며 파문 확산에 총력을 폈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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