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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내일(20일) 부산항에 입항합니다.
3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이끌고 다음 주 동해로 출격합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일본 요코스카 항을 떠나 내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하는 조지 워싱턴호는 핵추진 항공모합입니다..
비행갑판 길이 360m, 폭은 92m에 달하며 면적도 축구장 3배 크기와 맞먹습니다.
각종 안테나가 설치된 돛대까지의 높이는 빌딩 20층에 해당하는 81m입니다.
탑재된 항공기만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등 무려 60여 대입니다.
부산항에서 임무 준비를 마친 이후 조지 워싱턴호는 다음 주 초 미 이지스 구축함 3대와 동해로 출격해 우리 해군 구축함 전단과 연합 훈련에 나섭니다.
세계 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도 동해 훈련에 참가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된 랩터는 이륙 후 30분 안에 북한 영변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으며 1시간 이내에 북한 전 지역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합니다.
이번 훈련이 천안함 사고 이후 북한에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무력시위인 만큼 미 7함대와 주일 미군의 핵심 전력이 투입되는 것입니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오늘 오후 만나 구체적인 연합 훈련 일정을 확정합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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