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7·28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아 유세 총력전에 나섭니다.
한나라당은 '지역일꾼론'에 맞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내걸고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모습입니다.
이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7·28 재보선의 유세전이 본격화됐습니다.
궂은 날씨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 은평 을은 유세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 인터뷰 : 이재오 / 한나라당 서울 은평 을 후보
- "잘 부탁드립니다."
▶ 인터뷰 : 장상 / 민주당 서울 은평 을 후보
- "감사합니다."
재보선을 앞두고 처음 맞는 주말인 오늘(17일) 여야는 유세전의 강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지역일꾼론'을 표방한 만큼 지역과 후보 중심의 파고들기 전략을 쓴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오 후보는 연신내역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길거리 상가를 방문해 '나 홀로 선거전'을 이어갑니다.
인천 지역 이상권 후보는 대형마트 앞에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유세 지원일정 없이 당 안착에 집중합니다.
반면, 민주당은 정세균 대표 등 지도부가 광주 남구로 출동해 장병완 후보를 지원합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강원도 원주 지역에서 박우순 후보의 유세전을 함께하며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장상 후보는 곳곳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갈곡리 공원에서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합니다.
한편, 오늘(17일) 오후 이번 재보선의 최대 격전지인 은평을 지역 후보들이 함께 모여 공명선거 실천 결의 대회를 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현수입니다. [ ssoong@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