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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청와대 홍보수석에 홍상표 YTN 상무가 내정됐습니다.
미래전략기획관에는 유명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단장이, 기획관리실장에는 김두우 메시지기획관이 내정됐습니다.
강상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홍보수석에 홍상표 YTN 상무를 내정했습니다.
홍 내정자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 연합뉴스 기자와 YTN 보도국장을 거쳐 경영담당 상무로 일해왔습니다.
기획과 상황분석능력이 탁월하며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각 분양에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미래전략기획관에는 유명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세기 프론티어 사업단장이 내정됐습니다.
과학기술계 현장을 잘 알고 있고, 뛰어난 조정능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적합하다는 게 인선의 배경입니다.
특히 현 정부 들어 과학기술 분야가 소외됐다는 지적에 따라 미래전략기획관을 신설한 만큼 취지에 맞춰 과학자를 발탁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에는 김두우 메시지기획관이 임명됐습니다.
외교안보와 경제, 교육문화, 사회복지에서 이름을 바꾼 고용복지 수석은 그대로 유임됐습니다.
새로 임명된 수석 등 참모진은 오늘(16일)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게 됩니다.
비서관들은 임태희 신임 대통령실장의 검토를 거쳐 다음주에 후속 인사가 단행될 예정입니다.
MBN뉴스 강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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