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본격적인 후계 구축작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이례적으로 한 해에 두 번이나 열고, 측근 인물 중심으로 내각 개편을 한 이유는 후계 구축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이 천안함 사건 이후 대내외적인 긴장국면을 계속 조성하는 것에 대해서도 후계구축을 위한 내부결속을 강화하려는 측면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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