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공인으로서 업무상 제기했던 소송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이 수석은 "공인으로서 제기했던 소송은 모
두 취하할 것"이라며 "사인으로서는 그분들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고 진실은 명명백백하므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상대로 경찰에 낸 명예훼손 고소, 병역사항 허위 유포 네티즌에 대한 고소 등을 모두 취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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