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14일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전에서 대표최고위원 후보자의 전국 순회 비전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전국 순회 발표회 마지막 날인 오늘(11일)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한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당권 도전에 나선 12명의 후보는 당 쇄신과 화합 방안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또,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로 촉발된 '영포회' 사건의 재발방지와 여권의 대응과 관련한 공방도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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