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방한 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총리는 양국의 관계가 발전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천안함 사태에 대한 뉴질랜드의 지지와 6·25 당시의 도움에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우리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과, 오는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 준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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