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정부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선도하는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지역 현안사업 지원은 물론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일)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통합 창원시 출범식'에 참석해 "통합 창원시의 출범이 지금 논의되고 있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가속화 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통합 창원시는 종전의 마산시와 진해시를 포함하며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 출범과 함께 공식적으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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