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현지시각으로 6월 30일 저녁 멕시코 동포와 한인 후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멕시코 내 한국의 위상 제고에 이바지해 온 동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멕시코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리 동포들은 한글학교 겸 한인종합회관 지원과 한인 동포사회 안전조치 강화 등을 건의했고, 이 대통령은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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