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민주당 의원은 4대강 사업으로 생겨난 일자리 가운데 95%가 일용직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국토해양부와 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이같이 분석하며, 정부가 6조 4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4대강 사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 의원은 국토부가 밝힌 4대강 사업 투입 인력의 70% 정도가 고용보험도 적용되지 않는 질 낮은 일자리라고 지적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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