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 부결
'세종시 수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이로써 1년 가까이 정치권을 달궈온 세종시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 이 대통령 "유감이나 국회 결정 존중"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안 부결 처리와 관련해 매우 유감이지만 국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 '첫 원정 16강' 태극전사 금의환향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룬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엔 환영인파가 몰렸습니다.
▶ 태극전사, 해외서 잇단 '러브콜'
남아공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태극전사들이 해외 빅클럽들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 '차이완 시대' 개막…경제협정 체결
중국과 대만을 단일시장으로 통합하는 경제협력기본협정이 오늘(29일) 체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의 시장을 합한 거대시장이 출연하게 됐습니다.
▶ 아이폰 등 집중 감시…'거품' 뺀다
정부는 아이폰과 디지털카메라 등 IT 핵심제품의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너무 비싸다고 보고 집중 감시를 통해 거품을 빼기로 했습니다.
▶ 종합병원 진찰료 전액 본인부담 추진
정부는 대학병원뿐 아니라 일반 종합병원의 진찰료도 환자가 전액 부담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환자들이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 '이삿짐 위장' 100억 원대 짝퉁 밀수
이삿짐을 들여오는 것처럼 속여 시가 100억 원 상당의 이른바 짝퉁 명품을 반입하려던 밀수범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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