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시 주요뉴스

▶ 세종시·스폰서 특검 오늘 본회의 처리
여야는 오늘(29일)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합니다. '스폰서 검사' 의혹 조사를 위한 특별검사법도 오늘 처리됩니다.

▶ 5월 38억 3천만 달러…넉달째 흑자
5월 경상수지가 38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넉 달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에 자본수지는 120억 달러가 빠져나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차이완 시대 개막…6천조 원 시장 출범
중국과 대만을 단일시장으로 통합하는 경제협력기본협정이 이른바 양안 FTA가 오늘(29일) 체결됩니다. 우리 돈으로 약 6천360조 원에 이르는 거대 시장이 출범합니다.

▶ "고문, 실적주의 탓" 경찰 하극상 파문
현직 경찰서장이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의 성과주의를 비난하며 퇴진을 촉구해 경찰조직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서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 태극전사 오늘 오후 '금의환향'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룬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29일) 오후 귀국합니다. 대표팀은 기자회견에 이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합니다.

▶ 경찰, 진보연대 압수수색…3명 체포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영등포구 한국진보연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한충목 상임고문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성폭력 아동 39살까지 배상 청구 추진
성폭력 피해를 본 미성년자가 만 39살까지 가해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청구 시한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종합병원 진찰료 전액 본인부담 추진
대형병원으로 환자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종합병원 진찰료도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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