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앞으로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의 견해와 입장을 수렴하고 필요한 경우 설득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다음 달 1일 민선 5기 출범과 관련해 국가경쟁력 강화는 중앙정부의 힘만으로 달성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각 시·도 지사와 얼굴을 맞대고 이견을 조율하는 기회를 확대할 생각이라며 국무위원들도 지방과의 협력에 관심을 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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